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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경제=이승주 기자]  코카-콜라사는 2년 연속 토레타 광고 모델로 배우 김유정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유정은 지난해 토레타 광고 모델로 발탁돼 생기발랄한 이미지로 토레타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김유정과 함께하는 토레타!의 새 광고는 4월 온에어한다. 활동 중 토레타와 함께하는 일상 속 ‘싱그러운 수분·이온보충’을 콘셉트로 촬영했다.

코카-콜라 측은 "언제나 생기발랄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김유정씨의 매력과 토레타의 싱그러운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