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하이마트]
[사진=롯데하이마트]

[굿모닝경제=이승주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메가스토어 수원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메가스토어 수원점은 잠실점에 이은 두 번째 프리미엄 체험형 가전 매장으로, 이번 리뉴얼 오픈으로 약 802평 4층 규모의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메가스토어 수원점 1층은 안마의자 브랜드관으로 조성했다. 해당 매당에서는 코지마, 휴테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다.

메가스토어 2층에는 VR존이 새롭게 들어선다. 오큘러스 퀘스트를 비롯한 VR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3층에는 주방가전과 디자인가전존으로 구성한다. 4층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프리미엄 브랜드관을 규모를 확장한다.

오창은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수원점 지점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안마의자 구매 문의가 늘고 있다”며 “집에서 더 편하게 휴식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마의자 구매나 선물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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