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KFC 상무(왼쪽), 이선영 7B병동 수간호사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FC]
이현재 KFC 상무(왼쪽), 이선영 7B병동 수간호사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FC]

[굿모닝경제=이승주 기자] KFC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7B병동(소아혈액종양)에 간식 50인분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KFC는 버거와 치킨 등으로 구성한 간식을 병원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KFC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련한 사회공헌 이벤트의 하나로, 고객으로부터 주변에 응원과 감사를 전하고 싶은 곳에 대한 사연을 받아 진행했다.

KFC 관계자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고객들과 함께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뜻 깊은 경험을 함께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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