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2021 KBS 가요대축제'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1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은 8일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로써 행사에 참가하는 총 20팀이 완성됐다.

2차 라인업에는 걸그룹 아이브와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가 포함됐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이 올랐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실망시키지 않을 최고의 공연 무대를 펼쳐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17일 오후 8시30분부터 총 185분간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차은우, 설현, 로운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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