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CI. [사진=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머니트리CI. [사진= 갤럭시아머니트리]

[굿모닝경제=최재영 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플랫폼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온 이후 1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38%(1280원)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가 NFT마켓 서비스인 ‘메타갤럭시아 등 메타버스 기반 핀테크 사업 추진 발판을 마련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는 NFT 마켓 출시를 위해 스포츠, 디지털아트, 방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NFT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왔다”고 설명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휴대폰 소액결제와 신용카드 결제 통합 전자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효성그룹 게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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