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음극재 업체인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전기차 2차전지 시장의 음극재 거래 활성화 소식이 알려진 오후장 들어 강세를 보였다. 대주전자재료 CI.[이미지=대주전자재료]
실리콘 음극재 업체인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전기차 2차전지 시장의 음극재 거래 활성화 소식이 알려진 오후장 들어 강세를 보였다. 대주전자재료 CI.[이미지=대주전자재료]

[굿모닝경제=방영석 기자] 실리콘 음극재 업체인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전기차 2차전지 시장의 음극재 거래 활성화 소식이 알려진 오후장 들어 강세를 보였다.

24일 오후 2시 13분 대주전자재료는 전 거래일 보다 19.34%(1만5200원) 오른 9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차 2차전지에 사용되는 실리콘 음극재 시장이 활황세를 보임에 따라 투자자들이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대주전자재료는 국내 업체중 최초로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에 성공했다. 고효율 실리콘복합산화물 양산에도 성공, 이를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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