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리모델링 전문기업 닥터홈이 부동산 플랫폼 ‘닥터홈 부동산’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규서비스인 닥터홈 부동산 플랫폼은 온라인 웹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부동산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전문 플랫폼 ‘닥터홈부동산’은 허위 매물들에 대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등록 부동산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진짜 매물’만 선보인다.

각종 건축물들의 가격 데이터 (시세, 실거래가 등)와 수요 데이터 (인구분석, 각종 개발 교통 계획 등), 공급 데이터 (입주·분양 물량, 미분양 물량 등)등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원활한 임차, 임대 소개까지 체계적인 건물관리가 이루어지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닥터홈부동산은 리모델링 전문기업 닥터홈이 지속적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축적해 온 건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가, 상권, 오피스 등 상업용 DB는 물론 아파트, 오피스텔, 재건축 등 부동산시장 분석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동산전문변호사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명도, 양도와 관련된 모든 부동산 관련 법적 자문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닥터홈부동산 서비스는 오는 8월부터 베타서비스를 걸쳐 전국의 모든 거래 건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닥터홈이 검증 하에 부동산플랫폼 내 부동산 업체 등록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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