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현대렌탈서비스가 세인홈시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음식물 처리기 ‘싱크리더’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싱크리더’는 국내 음식물 처리 선두기업 세인홈시스의 주력 제품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업계 점유율 60%를 기록하고 있으며 실제로 단 25초 만에 음식물을 분쇄하고 처리할 수 있어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기존 음식물 처리기에서 발생했던 여러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액체와 음식물 찌꺼기를 따로 분리하는 '멀티웨어 분리방식'을 적용해 미생물 생존을 극대화해 분해력을 높였으며 S트랩을 탑재해 찌꺼기 회수, 필터 교체 시 발생하는 악취를 확실하게 차단했다.

또 국내 최초 뚜껑 작동 방식을 도입했다. 별도의 작동 스위치 없이 싱크대 뚜껑을 닫는 것만으로도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아이나 애완동물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누전을 방지할 수 있어 안전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하다.

현대렌탈서비스 관계자는 “2021 한국고객만족도 2년 연속 1위 수상에 빛나는 싱크리더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렌탈이 가능하도록 제휴를 확대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해 원스톱(One-Stop) 렌탈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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