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장사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폐점하는 매장이 늘어나는 것은 외식 업계 전반을 위태롭게 하는 요소다.

이런 가운데 창업 시스템을 갖춘 ‘고기싸롱’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고기싸롱’은 각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운영 상황을 이어가고 있고, 신규 오픈 사례도 늘고 있다.

여기에는 창업 시스템 3대 원칙을 기반으로 한 ‘고기싸롱’ 운영 시스템이 톡톡한 역할을 했다. 

우선 ‘고기싸롱’은 빠른 회전율을 자랑한다. 홀 운영에 제한을 받고 있는 만큼 높은 테이블 회전율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연결된다.

낮은 원가율도 장점이다. 이는 ‘고기싸롱’ 가맹점주들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포인트가 된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육류의 사용을 들 수 있다. ‘고기싸롱’은 무한리필고기집에 대한 편견을 깨면서 차별화된 고객 수용 능력을 보이고 있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무한리필고기전문점으로써 프리미엄 육류를 사용하면서 빠른 회전율을 가져가고 그럼에도 낮은 원가율을 통한 수익이 보장되면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기싸롱’의 사례는 요즘 같은 시기에 참고할만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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