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잡아주는 보정 속옷 연일 매진 행렬

바디코 ‘보정 속옷’ [사진=바디코]
바디코 ‘보정 속옷’ [사진=바디코]

[굿모닝경제=서경서 기자] 바디코는 편안하게 탈의가 가능한 투피스 보정 속옷 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등의 군살부터 뱃살, 옆구리, 허벅지를 모두 잡아주고 밋밋한 골반을 봉긋하게 연출해 주는 패드가 삽입되어 있다. 골반패드는 탈착이 가능하다. 스키니한 핏을 연출하고 싶을 때에는 따로 보관이 가능하다.

쉐이퍼&골반거들 세트는 바디코 대표가 하루 14시간 이상 착용하며 테스트를 진행했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20번 이상의 샘플링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편안함’과 ‘보정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업무 혹은, 운동을 하거나 땀이 나도 찝찝하지 않아 종일 착용에 부담스럽지 않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여유있는 밑위와 부드러운 터치감의 덧댐천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스러운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골반 아래로 내려오는 일반적인 팬티보다 편안하다는 내용이다.

바디코 관계자는 “쉐이퍼&골반거들 세트는 까다롭고 깐깐한 공정을 고수하며 오랜 시행착오 끝에 개발된 제품”이라며 “편안함과 보정력이 좋아 회사 직원들도 매일같이 착용할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바디코 관계자는 이어 “봄바람에 살랑이는 원피스와 스커트 핏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기 위한 쉐이퍼와 골반거들 세트는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며 “미니멀한 디자인에 컬러 또한 베이지, 블랙 두 가지만 판매되고 있어 선택의 고민을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바디코 ‘보정 속옷’ [사진=바디코]
바디코 ‘보정 속옷’ [사진=바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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