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공급...4월5~6일 청약접수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 투시도 [이미지=대우산업개발]

[굿모닝경제=서경서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제주시 노형동 2700번지 외 8필지에 공급하는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했다.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은 지하 1층~지상 4층, 6개동 총 80세대 규모와 전용 70㎡A/B, 155㎡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에 4Bay 구조를 적용해 통풍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동 간 거리 평균 16m로 넉넉해 일조권 확보 및 사생활 보호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지난 27일 그랜드 오픈하며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룬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은 한라산과 이호태우 해변 조망(일부세대)은 물론, 입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설계와 반경 5km 이내 원스톱 인프라로 생활·교통·자연의 트리플 입지를 갖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내부 공간에는 홈네트워크와 환기 시스템, 엘지 하우시스 창호가 적용되었으며 방마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된다. 한샘 프리미엄급 주방가구가 적용된 키친은 인덕션, 오븐렌지, 주방TV 등으로 구성되며 싱크대 상판은 현대 하넥스상판(프리미엄), 싱크대 서랍정리 트레이 하드웨어는 이태리수입품을 사용했다.

계단실 하부에 수제 디자인 가구로 구성한 선반형 창구,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강마루 시공, 발코니 확장, 3연동 자동 중문, 욕실 바닥난방 시공으로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155㎡ 평면의 베이스층의 경우 수납이 용이하도록 3단 팬트리가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파우더룸이나 드레스룸, 혹은 보조 주방, 70A/B 타입 간벽, 싱크대 상판, 아트월 타일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입주자별 옵션을 제공한다.
 
단지 내부에 IoT 시스템과 세대 당 약 2대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차량번호 인식 주차시스템 및 차량 출입 통제 시스템, 공동현관 출입 통제 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했다. 

요가실(GX룸),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되어 입주자 확정 후 헬스장 및 북카페 등을 협의 후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며 3,500여 평의 단지내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 및 제주 오일장, S-중앙병원, 한라병원, 은행, CGV 등 편의시설과 생활문화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어린이집과 백록초, 제주서중, 남녕고, 제주일고, 제주한라대학교 및 학원 등 교육 인프라가 확보되어 있다.

교통환경은 단지 내 진입도로폭 14m, 메인도로 왕복 6차선으로 여유로우며 3km 이내 제주국제공항, 5km 근방에 시외버스터미널과 제주국제여객터미널이 있다. 일주서로, 평화로 근접지역으로 단시간내 진입이 가능하며 제주 전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한 1100도로, 연북로, 공항로 등 주 도로도 인접하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4월5일과 6일 이틀간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의 1·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청약통장만 보유하면 자격 제한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일,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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