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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경제=서경서 기자] 블루에어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롯데홈쇼핑에서 최대 판매 모델 650E에 대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7일 오후 8시25분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김지애 쇼호스트가 진행자로 나선다.

블루에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공기청정기 전문 브랜드로써 시간 당 5번의 공기 순환이 이루어지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청정공기공급률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방송되는 650E 제품은 블루에어가 자랑하는 헤파 사일런트 기술이 적용되어 미국 가전협회 AHAM에서 진행하는 테스트 결과 꽃가루, 미세먼지, 곰팡이균, 집 먼지 진드기 등의 오염물질을 약 12분 만에 제거한다.

전원 설정부터 스피드 조절, 타이머 설정까지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핸디형 리모컨이 제공되며 전자 센서 기능으로 실내 오염 정도에 따라 사용자의 조작 없이도 스스로 실내의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유지시켜 준다.

전용면적 65㎡를 지원하며, 1~2단계에서는 방해받지 않을 정도의 저소음을 자랑한다. 블루에어 고유의 필터 설계 기술로 최적의 청정 효과를 내며 방수 소재로 세균 및 곰팡이 등의 번식을 억제한다.

650E에 장착된 스모크스탑 필터는 미세먼지 및 공기 중 오염 입자는 물론 담배연기, 일산화탄소, 산화에틸렌 등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같은 기체 오염물질을 더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주는 필터이다.

블루에어 관계자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대비하려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블루에어 650E에 대한 인기가 부쩍 높아졌다”며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송 당일에만 기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