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임대수익보장제 선택 옵션 강화...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도

명지 대방디엠시티 투시도. [사진=대방건설]

[굿모닝경제=서경서 기자] 입주를 앞둔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가 탁월한 입지와 혜택을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2021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는 지하부터 총 25개 층으로 3개 동, 2860호실의 주거·업무지원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쇼핑센터, 영화관, 실내수영장, 게스트하우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명지 대방디엠시티는 명지국제신도시의 교통중심지에 자리하여 사상-하단선, 강서선 개통 시 도보2분의 ‘더블역세권’이 장점이다.

2층 멀티플렉스는 명지지구 최대 규모의 롯데시네마를 통해 주변 영화관람객의 수요를 흡수하고, 다양한 업종의 쇼핑몰과 문화시설을 입점 시켜 명지국제신도시의 프리미엄 MXD(주거복합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는 계약금 10% 중 5%를 무이자대출 지원을 하여 총 분양대금의 65%를 무이자 대출로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여 투자에 속도가 붙고 있는 상태이다. 최저 투자금액 558만원으로 입주때까지 추가 금전부담이 없다. 

또한 임대수익보장제를 확대 실시하여 매월 최대 52만원씩 임대료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높은 수익률을 보다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 

대방건설에서 한시적으로 임대수익보장제의 선택 옵션을 다양화 하고 중도금 대출 역시 무이자 혜택으로 진행중이어서 고객 문의가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명지 대방디엠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부산시가 향후 명지국제신도시를 해운대의 2배, 센텀시티의 5배 규모의 주거지로 확장할 계획을 밝혔고, 이 계획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위한 국제업무시설, 외국 교육기관, 의료기관, 호텔, 컨벤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시설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명지국제신도시는 서부지방검찰청, 서부지방법원 등 법조타운을 비롯해 국회도서관, 문화예술관, 학교용지, 중심상업지구, 업무시설용지, 연구시설용지 등이 인접하며 시민공원 1.7배 규모의 생태공원도 인근에 조성을 앞둬 관광객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명지 대방디엠시티 도보 5분 거리에 부산•경남 최초 스타필드시티가 입점하였다. 이는 신세계 대표 몰링브랜드로 이마트트레이더스, 카사미아, BMW, H&M, 스타벅스 등이 입점해 있다. 

영국 런던 남부 크로이던주에 본교를 둔 ‘로얄러셀스쿨’도 설립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부산시와 부산경제자유구역청이 167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 왕실 후원학교 러셀스쿨과 외국인 학교 MOU를 체결하면서 영국 왕실 후원학교 최초의 분교가 설립될 예정이다. 

‘외국교육기관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적용 받아 내국인 학생도 해외 체류 기간 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이 학교가 예정부지에 들어선다면 명지 대방디엠시티에서 차량으로 3분 거리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로 25에 위치하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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