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시공...아파트와 단독주택 장점 결합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단지 투시도 [이미지=RBDK]

[굿모닝경제=서경서 기자]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는 올 상반기 고양 삼송지구에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라피아노’는 RBDK의 단지형 주택 브랜드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은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 656외 6필지, 삼송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4-1'~'7블록에 들어서며 총 452세대의 전체 단독형 타입으로 조성되며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전세대 단독형 타입 설계를 통해 층간 소음이나 주차 문제를 해결했으며 다락방, 테라스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홈워킹, 홈트레이닝, 홈엔터테인먼트 등 개인 취향에 맞춰 주거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외단열 공법, 3중 유리 시스템 창호 적용을 통해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및 에너지 절약이 용이하다.

차량관제시스템과 CCTV, 경비실 등 아파트의 장점인 보안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한 홈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안면인식형 인터폰,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출입통제 시스템, 기기 제어 시스템 등이 추가되어 보안을 강화하였으며, 휘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라곰라운지 등 부대복리시설을 특화하여 입주민들의 편의에도 신경 썼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은 기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으로 단독주택처럼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공동체 생활도 함께 영위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각광받는 ‘레이어드 홈’ 단지로서 다양한 특화설계를 통한 편의성과 보안성,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모두 갖췄다.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하면 1•5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종로3가역과 2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을지로 3가까지 각각 30분 정도 걸린다.

이밖에 현재 신분당선 서북부 삼송역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며, 이 외에도 GTX-A 노선이 통과하는 연신내역도 개통 예정이다. 통일로 및 일영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통일로 나들목,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 분기점 등 광역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 밖에 삼송지구 내 고양오금유치원, 오금초, 신원중, 신원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 시설로는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 고양점, 농협 하나로마트 삼송점 등이 있고 인근 808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29-1에 마련될 예정이다. 다양한 타입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미건립 유니트도 VR 및 CG영상 체험을 할 수 있는 견본주택 내 디지털 전시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이를 통해 보다 자세하고 현장감 있는 간접체험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온라인에서도 유니트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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