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0만 가게정보 모두나와"

모두나와(주)가 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범국민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모두나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모두나와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모두나와는 어플은 모바일은 통한 ON/OFF LINE 통합결제 및 적립 시스템이다.

▲범국민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모두나와 출범식 ⓒ한국정책신문


모두나와 관계자는 "(어플에)전국 200만개 가게 정보가 모두 나온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114는 상호명이 필요했으나 모두나와는 모든 업종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해 일반인들은 물론 기업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한다.

모두나와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는 '강남역 7TRAIN'은 "본사의 꾸준한 프로모션 덕에 많은 회원이 매장에 방문했다"며 "평소보다 매출이 30%이상 상승했다"고 말했다.

현재 모두나와 가맹점주가 되면 200만원 상당 모바일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무료로 지원해준다.

한편 모두나와는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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