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박원기 대표(왼쪽)와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이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및 공동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박원기 대표(왼쪽)와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이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및 공동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정책신문=전현지 기자]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연세대학교는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NBP는 연세대의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Y-EdNet)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인 지원과 연세대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홍보에도 협업한다. Y-EdNet에서 발생하는 교육 빅데이터, 한국어 음성 빅데이터 등에 기반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공동 사업 개발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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