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알가공업자인 농업회사법인 삼영후레쉬(경기 안성시 소재)가 제조·판매한 '맛나는 냉동지단채(사진)'에서 살모넬라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제조일자가 2020년 3월 10일로 표시됐으며, 생산량은 700g, 665개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서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