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에스트로겐 활성화하는 YT1균주를 사용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용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사진)'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주원료인 YT1은 건국대병원,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12주 섭취 시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생체이용률을 높여주는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준다. 체내 에스트로겐 농도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여성 갱년기 증상들을 완화하다고 휴온스는 설명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갱년기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개선이 필요한 증상인 만큼 개별인정과 특허,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효과를 인정받은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로 갱년기 관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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