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총괄·4본부 체제에서 4부문·4본부 체제로 개편

[한국정책신문=이지우 기자] MG손해보험이 조직개편·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윤식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된 지 하루만이다.

우선 기존 2총괄·4본부·15담당·35부서에서 4부문·4본부·15담당·35부서로 조직을 개편했다.

또 박 대표 체제 아래에서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임원들도 대거 발탁해 전진 배치했다.

다음은 주요 인사 내용이다.

◇부사장

▲경영기획부문장 이덕재 ▲영업부문장 김상화

◇전무

▲상품업무보상부문장 김태철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이일선 ▲자산운용부문장 서원철 ▲소비자보호본부장(CCO) 서재영

◇상무

▲상품업무담당(겸)장기보험업무팀장 박재중 ▲준법감시인(겸)자율준수관리자(겸)개인정보보호책임자(겸)신용정보관리·보호인 이성구 ▲GA영업본부장(겸)수도권GA담당 주동호 ▲법인영업본부장(겸)법인영업1담당 박주병 ▲IT담당(CISO) 박정헌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김영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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