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상위 고객의 보유/매매현황 활용한 키움리더 콘텐츠도 제작

<사진=키움증권>

[한국정책신문=김진솔 기자] 키움증권은 '전일특징주' 프로그램을 편성해 매일 장 개시 전 채널K와 유튜브 채널에 서비스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일특징주 프로그램은 전 거래일의 기관·외국인·키움수익률 상위 고객들의 수급동향과 순매매 상위 특징주를 요약·점검해준다.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장 시작 전에 찾아보게 되는 여러 수급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키움증권은 영웅문4와 영웅문S에서 제공 중인 자사 수익률 상위 고객의 보유/매매현황을 활용해 '키움리더' 콘텐츠를 제작했다.

키움리더는 1일 8회 영웅문4에서 제공하는 키움뉴스와 마켓N이슈에서 서비스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 등으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당사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는 투자정보 제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5일 기준 키움증권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수 5만9000명과 누적조회수 952만건에 달하며, 팟빵 구독자수는 6800명이며 누적 조회수 484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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