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이베이코리아의 G9(지구)는 봄 관련 패션, 뷰티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9% 할인쿠폰'을, 일반 회원에게는 '7% 할인쿠폰'을 매일 ID당 3장씩 증정한다. 이 할인쿠폰은 현대/신한/KB 카드로 행사 상품 구매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뷰티 상품의 경우 브랜드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의류/잡화의 경우 'S/S 트렌드 패션의류'에 맞춰 인기 상품을 엄선했다. 추천 상품으로 플라스틱 아일랜드 테일러드 숏 트위드 재킷은 최종 쿠폰혜택가 13만6910원에, 온더리버 파스텔 무드 베이직 니트는 최종혜택가 1만1270원에 각각 판매한다.

봄에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신발·잡화도 대거 마련했다. 아디다스 듀라모/에너지팔콘 운동화와 컬럼비아 남녀 캐쥬얼 슈즈는 각각 최종혜택가 2만9400원, 2만8040원에 판매한다. 구찌 블랙 시그니쳐 벨트 W는 최종혜택가 42만5700원에 선보인다.

G9 관계자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간절기에 입기 좋은 패션의류를 포함해 각종 뷰티 제품을 할인가격에 선보인다"며 "언택트 소비가 확산하며 온라인을 통해 상품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어 백화점 몰과 협력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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