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파리바게뜨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정통 케이크 '자허토르테(사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자허토르테는 진한 쇼콜라 스폰지 케이크에 가나슈와 살구잼을 넣고 전체를 초콜릿으로 도포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매년 12월 5일을 자허토르테의 날로 지정할 정도로 사랑받는 국민 디저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현지 여행을 가면 즐길 수 있었던 오스트리아 정통 디저트 케이크를 집 앞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본고장의 맛을 담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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