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3월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메뉴 주문 시 2000원을 할인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할인을 원하는 고객은 요기요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요기요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라면 3000원을 추가로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현금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할인 대상 메뉴는 대표 메뉴인 순대국과 뼈해장국, 수육국밥 등 식사 메뉴를 비롯해 인기 메뉴인 순대국+할매토종순대 등 세트 메뉴 그리고 할매모듬수육 등 안주류까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모든 메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주 고객층인 중, 장년층을 넘어 젊은 세대로 소비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배달 앱 등 신규 채널 강화와 차별화된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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