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CC 전경 [사진=부영그룹]

[한국정책신문=김성권 기자] 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CC'가 2020년 휴장기간 동안 코스와 시설을 정비하고 2020년 시즌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에 총 18홀의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로,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이용해 만든 코스다.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원부터 주말 13만원(회원가 별도, 기간별 상이)으로 이용가능 하다. 특히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6만원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가족호텔과 카니발 상가 등 주요 시설물들을 리뉴얼해 골퍼들이 보다 편하게 시설물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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