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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홈루덴스족' 겨냥한 스낵 3종 선봬집순이·집돌이 고객 위한 소용량 스낵
이마트24 차별화 스낵 3종(왼쪽부터 민생감자칩, 짬짜맛과자, 빠다팝콘) [사진=이마트24]

 

[한국정책신문=김성권 기자] 이마트24가 홈루덴스족 고객을 겨냥한 스낵 3종을 출시했다.

홈루덴스족'은 라틴어로 유희하는 인간이라는 뜻의 학술용어 '호모 루덴스'(Homo ludens)에서 유래된 신조어로 집'을 뜻하는 '홈(Home)'과 '유희·놀이'를 뜻하는 '루덴스(Ludens)'를 합쳐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즐거움 찾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실제로 지난 해 7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20~30대 밀레니얼 세대 3839명을 대상으로 '홈루덴스족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72.3%가 스스로를 집에서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홈루덴스족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마트24는 홈루덴스족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이른바 집순이, 집돌이 고객을 잡기 위해 집에서 혼자 즐기기 알맞은 소용량 민생감자칩(샤워크림&어니언)과 아임e 짬짜맛과자, 아임e 빠다팝콘 등 3종의 스낵을 선보였다.

민생갑자칩의 용량은 혼자 즐길 수 있는 45g으로 기존 대용량 감자칩 절반 수준이다. 가격은 600원으로 비슷한 용량(53g)의 인기 감자칩이 17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약 1/3 수준이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4개를 18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1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짬뽕의 매콤함, 짜장의 감칠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짬짜맛과자도 출시했다. 중식 테이크아웃 패키지를 연상케 하는 큐브형 케이스에 두 가지 맛 과자가 각각의 봉지에 나눠져 포장했다. 한 번에 다양한 맛을 즐기거나, 양이 적은 고객은 한 봉지씩 취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격은 2000원이다.

버터 풍미를 강화한 레트로 콘셉트의 빠다팝콘의 가격은 1700원이다. 2월 말일까지 빠다팝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쌕쌕오렌지(캔)를 증정한다.

이은보라 이마트24 바이어는 “앞서 집에서 영화를 볼 때나 간단한 안주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흑당팝콘, 나쵸큐브콤보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번 차별화 스낵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실제 홈루덴스족 중 한 명으로서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혼술을 즐길 때 어떤 상품이 좋을까를 고민하면서 가격과 양이 부담없는 감자칩, 영화와 맥주에 어울리는 팝콘, 두 가지 맛의 요리형 스낵인 짬짜맛과자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성권 기자  ksk@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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