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3종· 진보스전 추가

[한국정책신문=장문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발렌타인 시즌을 맞이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달콤한 유혹' 수호자 ▲ 엘레인 ▲ 드루이드 젠나 ▲ 드루이드 자네리 등 발렌타인 기념 신규 영웅 3종이 추가됐다. 드루이드 젠나와 자네리의 코스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발렌타인 테마의 주점 인테리어도 함께 선보인다.

신규 진보스전 ‘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도 공개했다. 기존 진보스전과는 다르게 두 명의 보스가 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 하드 ▲ 익스트림 ▲ 헬 등의 난이도로 구성돼있다.

글로벌 드랍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 솔가레스 요새 ▲ 섬멸전 ▲ 수련굴 등 콘텐츠를 통해 초콜릿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초콜릿 상자를 통해 SSR 진화의 목걸이, 모루 등 성장을 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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