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위한 활동 강화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한국청년회의소(한국JC)와 ㈜골든블루가 18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회공헌 협약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맺어지고 있다. 올해 한국JC 중점 사업은 청소년들이 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You & I 페스티벌’, 한민족 동포 사회에 희망을 안겨줄 ‘사랑의 메신저 운동’, 강제징용 피해 동포들에게 의료 지원 또는 물품 조달을 하는 ‘강제징용 피해 동포 지원 사업’을 비롯해 ‘어린이 범죄 예방 뮤지컬’, ‘통일 홍보포럼 개최’, ‘한국JC 중앙회장배 유소년 축구대회’ 등이다. 이종석 JC중앙회장은  ““올해도 ㈜골든블루의 지원에 힘입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은 “한국JC에 후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국내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리더의 모습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JC 이종석 중앙회장(왼쪽)과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이 사회공헌 협약서에 서명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