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CJ 제일제당은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한뿌리 흑삼’ 매출이 3년간 연평균 30%이상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작년 대비 15% 늘어난 22만여세트의 흑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CJ 제일제당 관계자는 “설 ‘한뿌리 흑삼대보’를 앞세워 인지도 제고와 제형 다변화를 계획중이다”고 말했다. 흑삼은 최근 해외 저명 학회지 ‘뉴트리언츠’에 면역력 증진 기능성을 입증한 논문이 등재됐다. 등재된 논문에 따르면 흑삼의 면역지표는 홍삼 대비 2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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