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타니 CEO ,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자”

[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오른쪽)가 청계산 임직원 신년산행에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S-OIL은 11일 서울 청계산에서 임직원 신년산행 행사를 갖고 힘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S-OIL 알 카타니 CEO는 임원과 부장급 이상 직원, 올해 신입사원 등 200여 명과 함께 청계산 이수봉에 올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알 카타니 CE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에너지 화학 기업이 되기 위해 새로운 ‘성공 DNA’를 요구하고 있다”며“원팀(one team)이 되어 창의적인 사고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틀을 깨는 사고와 행동, 협력으로 업무에 임하여 내재된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고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자”고 당부했다.

S-OIL은 ▲IMO(국제해사기구)의 황 함량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탈황설비 증설 등 시장변화에 대응 ▲석유화학사업 확장 2단계 투자 프로젝트 성공적 추진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 대응 디지털 전환 계획을 수립을 위해 전사적으로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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