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티저영상 공개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현대건설이 고유 DNA ‘열정’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작년 9월 '건설 is Challenge'의 래퍼 키썸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은 공간사진작가 이원석이다. 전시는 오는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 사옥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건설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원석 작가는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서울제물포로지하화’, ‘힐스테이트 신촌’, ‘김포고촌 물류시설’,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세종-포천 고속도로’. ‘힐스테이트 이진 베이시티’ 6개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비계(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 가설물)'를 설치해 일반인들에게 새로운 공간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으로 현대건설의 저력과 진정성, 미래의 가능성까지 엿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현대건설의 건설 is 열정; 현대적인 삶, 건설적인 사람' 포스터, 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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