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홈페이지 특별 대상 이은 영예…사용자 친화적 콘텐츠·서비스 높은 평가

12일 임현빈 하나카드 신성장R&D사업본부장(가운데)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웹어워드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LIFE MUST HAVE'로 모바일웹 최고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하나카드>

[한국정책신문=강준호 기자] 하나카드 '라이프 머스트 해브(LIFE MUST HAVE)'가 혁신적인 웹사이트에 주어지는 최고의 상을 수상했다.

하나카드는 '라이프 머스트 해브'가 지난 12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올해 최고의 혁신적인 웹사이트에 주어지는 '모바일웹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 2019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 평가위원 3500명이 올 한해 동안 국내 유·무선 기반의 대한민국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해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에 699업체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하나카드의 '라이프 머스트 해브'는 ▲스와이프(swipe) 방식을 활용한 적극적인 UI ▲사용자 친화적으로 배치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카드의 이 사이트는 지난해 11월 런칭 이후 하나카드 고객의 일상을 책임지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월 고객이 기존보다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주얼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차별성을 강화했다.

이 사이트의 서비스는 크게 쇼핑과 여행, 보험·안심, 재미(FUN)의 4가지다.

임현빈 하나카드 신성장R&D사업본부장은 "고객분들께 특별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라며 "하나카드가 구독서비스를 비롯한 디지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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