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묘영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19개 외국계 코레스은행 임직원들이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12일 코레스은행 임직원을 초청해 경기도 평택 일대 햇살들농장, 밝은세상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NH농협은행과 외환중개서비스 및 신용공여한도 제공 등의 협력을 하고 있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제이피모간(JP CHASE) 등 국내 소재 18개 외국계 코레스은행 임직원이 참가해 버섯을 수확하고 선별 및 포장작업을 진행했다. 

김묘영 외환사업부장은 “외국계은행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경쟁력있는 외환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