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썸바디2' 강정무&김소리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썸바디2 강정무X김소리 커플의 첫 번째 썸MV가 화제인 가운데 강정무가 첫 번째 썸MV 베스트 댄서로 선정됐다.

강정무는 김소리를 위해 아침부터 볶음밥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정무는 김소리와 연습실에 도착한 후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공개하며 김소리를 기쁘게했다.

김소리는 "남자한테 도시락 처음 받아본다"라고 말하며 기뻐했고 강정무 역시 "여자에게 처음으로 도시락을 선물해봤다"라고 말하며 수줍어했다.

연습에 들어가자 강정무는 "어떻게 해야 누나가 예쁘게 나올까?"라고 말하며 동선을 짜기 시작했고 현대 무용이 낯선 김소리를 리드하며 연습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런 달달한 강정무와 김소리 사이에서도 작은 트러블이 있었고 김소리는 "다른 장르와 함께 하는게 어렵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으며 그런 김소리를 보며 강정무는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복돋아 주었다.

모든 커플 MV가 끝난 후 썸마스터 한혜진이 등장해 베스트 댄서로 선정된 1명에게 다른 댄서와 함께 갈 수 있는 1박 2일 여행권이 주어진다고 전했고 결과는 강정무가 베스트 댄서로 선정됐다.

강정무는 김소리와 여행을 갈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엎고 윤혜수와 떠나게 되었고 강정무의 선택으로 인해 썸스테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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