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아버지의 지갑’ 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영상은 운전기사, 잔소리꾼, 워커홀릭, 단돈 10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 살림꾼이 돼버린 아버지들의 이야기다. 영상 속 대학생들은 뜻밖에 건네받은 아버지의 지갑을 열어보며, 그들이 지켜봤던 아버지의 삶과 가족을 위한 희생 등을 지갑 속 물건에 빗대어 이야기한다. 영상 마지막에 자녀들이 아버지에게 남기는 따뜻한 한마디는 시청자들에게 아버지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운을 준다.

우리은행은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우리WON뱅킹 아버지의 지갑’이라는 타이틀로 ‘오늘은 내가 아버지를 위해 치킨 쏜다!’ 경품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매일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해당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모바일 쿠폰으로 일괄 제공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공식 머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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