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송해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송해 나이를 비롯해 초대가수 현숙, 진성, 배일호, 장태희, 주미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금일(3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북 구미시편이 방송되는 가운데 전국노래자랑의 터줏대감이자 최고령 MC 송해와 초대가수 현숙, 진성, 배일호, 장태희, 주미가 구미 시민들을 위해 무대를 꾸민다.

송해 나이는 1927년생 93세이며 초대가수 현숙 나이는 1959년생 61세, 진성은 1966년생 54세, 배일호는 1957년생 63세, 장태희는 1983년생 37세, 주미는 1988년생 32세이다.

1980년 11월 9일 시작한 KBS1 전국노래자랑은 11월 3일 기준으로 1966회가 방송되며 2000회까지는 34회가 남은 상황이며 2020년 40주년을 맞이한다.

송해는 2021년까지 진행자로서 활약한다면 국내 최장수 진행자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

또한 오는 11월 10일에는 경남 남해군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