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화면 캡쳐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정준이 김유지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관심이 증가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맛3')에서 정준과 김유지는 핑크뮬리를 보러 가기로 했다.

이에 경주로 향하던 정준은 "눈 높아? 눈 높다고 그랬나?"라고 물었고, 김유지는 "이성 보는 눈? 주변에서 눈 낮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준은 "낮다고 해? 절대 좋아하지 마라 나. 어? 화낼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준은 이어 "많이 낮대?"라고 물은 후 "나는 주변에서 눈이 높다고 하거든"이라고 김유지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정준의 나이는 올해 41세, 김유지의 나이는 올해 28세로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가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이는 TV조선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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