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0월 29일 완도군 조약도 소재 약산진달래 작은도서관에서 ‘Liiv M 무료 와이파이존’ 개통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0월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가상이동통신망(MVNO) 서비스인 ‘Liiv M’을 출시했다. 

Liiv M 무료 와이파이존 설치 사업은 KB국민은행이 현재까지 조성한 80여개 작은도서관 중 디지털 소외지역 및 도서농촌지역 내 작은도서관을 선정해 주민들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올해 말까지 총 12개의 작은도서관을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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