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벌꿀로 건강한 단 맛…멸균처리로 상온에서 10주 보관

<빙그레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프리미엄 곡물 가공유 ‘농부의 선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부의 선물은 렌틸콩, 레드퀴노아 등의 슈퍼빈과 귀리, 발아현미, 보리 등 몸에 좋은 9가지 곡물을 사용한 가공유 제품이며, 국내산 벌꿀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까지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멸균 처리로 상온에서 10주 동안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농부의 선물은 현재 온라인 채널과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G마켓에서는 11월 3일까지 제품 구매고객 대상으로 ‘빙그레 레트로컵’과 ‘농부의 선물’ 로고가 그려진 ‘미니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농부의 선물은 자신의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개발한 건강한 콘셉트의 가공유”라며 “풍부한 영양과 건강한 단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제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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