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9 KBO 한국시리즈 마케팅 전개

한국시리즈 MVP 오재일 선수가 ‘스팅어’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자동차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는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직후 시리즈 MVP 두산 베어스 오재일 선수에게 부상으로 스팅어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재일 선수는 이번 2019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해 MVP로 선정돼 MVP 트로피와 함께 2020년형 스팅어 2.0T 1대를 부상으로 전달받았다.

오재일 선수는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앞으로 역동적인 스팅어의 이미지처럼 팬들에게 역동적인 플레이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2019 KBO 한국시리즈에서 MVP 오재일 선수에게 스팅어를 제공하고 ∆한국시리즈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 지원 ∆기아자동차 고객앱 ‘KIA VIK’ 회원 대상 티켓 증정 이벤트 실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시리즈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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