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 농가에서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및 임직원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리츠운용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리츠운용(대표 서철수)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5일 가을 수확철을 맞이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5월 출범한 임직원 봉사단 ‘손이 되어 드림(Dream)’은 이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수확하지 못한 콩 타작을 돕고, 다음해 농사를 위해 밭에 거름을 줬다. 

또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수 대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농촌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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