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2' 방송화면 캡쳐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 다이어트를 '해피투게더4'에서 언급해 화제다.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4'에서 가수 홍진영은 자신의 친언니 홍선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 때문에 오해를 받았다더라. 무슨 오해를 받았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홍진영은 "언니가 살 빼고 나니까 내 옷이 맞는다. 상의가 내 옷이 맞는다. 그래서 요즘엔 내 옷을 많이 입고 나간다"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홍진영은 "내가 지난번에 SBS '미운 우리 새끼'를 나왔을 때 사랑니를 빼서 얼굴이 부었다. 그때 당시 댓글이 '홍진영 살 왜 이렇게 쪘냐. 언니랑 중간에서 만나겠다'는 얘기가 많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선영은 최근 다이어트로 2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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