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가 오는 30일 ‘핼러윈 드레스-업 칸’ 전시 이벤트의 개최와 함께 SNS를 통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30일 서울 성수동의 어반소스에서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핼러윈 콘셉트로 특별히 튜닝된 렉스턴 스포츠 칸이 전시되며, 좀비와 뱀파이어를 비롯해 핼러윈 분위기에 맞추어 꾸며진 현장에서 특수분장한 모델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전시존이 구성돼 즉석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를 앞두고 SNS를 통한 ‘Trick-or-treat’ 이벤트도 진행된다. 쌍용차 SNS 팔로윙 선착순 500명에게 행사 당일 어반소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출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칸은 차량 구입 시부터 △텐트가 결합된 하드탑 아웃도어 △각종 롤바 △3D 매트 △슬라이딩 베드 △220V 발전기 패키지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적용할 수 있으며, 오너 취향에 따라 차량을 꾸밀 수 있을 만큼 렉스턴 스포츠는 국내 튜닝문화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