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가 글로벌 홈퍼니싱 리딩기업인 ‘이케아(IKEA)’와 손잡고 ‘IKEA-현대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개최된 ‘IKEA-현대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는 27일까지 9일간 이케아 광명점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메인 테마존 △펫 존 △피크닉 존 △파티 존 등 4개의 콘셉트를 주제로 구성돼 현대차의 ‘베뉴’와 ‘코나’ 등의 차량들과 이케아의 홈퍼니싱 아이디어가 결합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빌리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전시존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평일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 방문하는 현대차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관리를 위해 무상으로 차량을 점검해주는 ‘비포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