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인물관계도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속 인물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0월 21일(금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령을 잡아라’는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등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 중 문근영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았다. 김선호는 태권도, 합기도, 공수도 등 온갖 무술을 섭렵해 도합 18단 고수의 경지에 이름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강력반에 입성한 '고지석'역을 맡았다.

지하철 경찰대 공식 톰과 제리로 등극할 행동우선 신입 문근영과 원칙제일 반장 김선호의 상극콤비 플레이와 향후 이들이 펼칠 단짠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이어 정유진이 맡은 하미리는 광역수사대 수사1반 팀장이자 경찰청장의 외동딸이다. 고지석과 함께 미래를 약속했지만 최연소 광수대 입성이라는 완벽한 시나리오에 마침표를 찍기 직전 고지석을 떠나보냈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는 금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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