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혜영 SN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류혜영 미모가 주목 받고 있다.

금일(20일) o tvN에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방송되는 가운데 성보라 역을 맡았던 류혜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류헤영은 2007년 독립영화 '여고생이다'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성보라 역으로 캐스팅 되며 신선한 페이스의 신인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본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어필하며 인지로를 상승시켰다.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는 심은주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류혜영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이며 언니는 배우 류아벨이다.

응답하라 1988 속 성보라는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2학년 재학 중인 동일네 큰 딸로 화가 나면 물불 가리지 않은 다혈질 성격이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방영 당시 20부작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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