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신주리 커플이 서프라이즈한 연애담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지는 6월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6회에서는 햇살 좋은 날 청계천에서 만난 이형철과 신주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높은 힐을 신은 신주리를 걱정했던 이형철은 신주리의 발 사이즈를 척척 알아낸 후 운동화를 구매, 직접 운동화 끈까지 묶어주는 센스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자신도 신주리와 같은 디자인의 운동화를 샀고, 커플 운동화를 신은 두 사람은 나란히 발을 맞춰 해가 진 명동거리를 걸었다. 

이형철은 “누군가와 커플 아이템을 함께 한 것은 처음인 것 같다”고 기뻐했고, 신주리의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넘겨주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형철과 신주리의 달달함을 엿볼 수 있는 '연애의 맛 시즌2' 특별판은 오후 1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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