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현 SN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차민근' 배우 수현이 예비신랑인 차민근에게 받은 프러프즈를 공개했다.

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현이 예비 남편인 차민근과 함께 하고 있다. 프러포즈를 받은 듯 사진 속 벽에는 'Marry me(나와 결혼해주세요)'라는 문구가 붙어있고 수현은 얼굴을 가린 채 감동 받은 모습이다. 차민근 대표는 그런 수현의 허리를 안으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4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8월 말 교제설이 보도되면서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최근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남편 차민근 대표의 본명은 매튜 샴파인으로 한 살 때 미국으로 입양됐다가 2007년 한국 가족과 재회했다. 현재 공유오피스 회사 위워크코리아의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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