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수∙금∙일요일 오전 6시55분 출발

지난 10월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인천~하얼빈 노선 신규취항식에서 제주항공 이상훈 인천지점장과(사진 가운데) 승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제주항공(대표 이석주)이 10월11일부터 인천~하얼빈 노선에 주 3회 운항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하얼빈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수·금·일요일 주3회 06시5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중국 하얼빈공항에 08시30분에 도착하고, 하얼빈에서는 09시5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13시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10일 오후 8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상훈 인천지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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