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의 만남 진행 등으로 2030 여성들에게 뜨거운 반응 이끌어

기아차,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 성료 <기아자동차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가 스포츠유틸리티(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셀토스’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만남으로 진행된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BEAT LIVE WITH SELTOS)’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기아차 브랜드의 복합문화공간 ‘비트360(BEAT 360)’에서 진행된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는 사전 응모를 통해 총 150명의 고객을 초청해 △셀토스 미니 퀴즈 이벤트 △셀토스 포토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함께하는 ‘토크 엔 뮤직 콘서트’가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 기획 취지에 대해 “셀토스를 선택하는 2030 여성 고객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젊고 활력 있는 브랜드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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