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좌석지정·위탁 수하물 추가·기내식 예약 묶은 번들 서비스 한글 이름 공모

<티웨이항공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10월9일 한글날을 기념해 ‘부가서비스 번들’의 한글 이름 공모 이벤트를 10월9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부가서비스 번들’은 △사전 좌석 지정 △위탁 수하물 추가 △기내식 사전 예약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묶어 개별 구매 보다 최대 61%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번들 멀티팩 혹은 트리플팩을 구매하면 전용 체크인 카운터 이용과 수하물 우선 처리 혜택이 주어져 지난해 출시 이후 이용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번들(bundle)’ 서비스의 한글 표현과 서비스를 2~3가지로 묶은 ‘더블팩’, ‘트리플팩’ 등의 한글 이름을 지어 티웨이항공의 공식 SNS 채널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디저트세트와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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